본문 바로가기
건강 생활 이야기

콜레스테롤이란? LDL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by 건강톡톡 민츄 2024. 9. 20.
반응형

 

우리 몸에서 콜레스테롤이 부족하게 되면 적혈구의 수명이 짧아져서

빈혈이 생기는 등의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반면 콜레스테롤이 정상수치보다 높게 되어도 동맥경화증과 같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서

적정량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오늘은 콜레스테롤에 대해서 알아보고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위험한 이유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레스테롤이란?

우리 몸에 있는 콜레스테롤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igh-density lipoprotein(HDL) - 착한 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ow-density lipoprotein(LDL) - 나쁜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 두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이 두가지의 총합을 총 콜레스테롤(Total cholesterol)이라고 합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LDL은 운동 부족, 안 좋은 식습관, 유전자등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음식으로 콜레스테롤을 섭취할 경우 신체의 항상성으로 간에서 HDL을 생성하여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조절합니다.

 

하지만 과식이나 운동 부족 등 콜레스테롤에 안 좋은 행동을 꾸준히 한다면 신체조절의 기능이 망가지게 되어 LDL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아집니다.

 

그리고 가족 중에서 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환자가 있으면 관상동맥질환의 발생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L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확인하며 미리미리 예방 및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LDL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위험한 이유?

 

1. 치매 유발

 

LDL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으면 촉매제의 역할을 하여 베타 아밀로이드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베타 아밀로이드는 치매를 유발하는 세포이며 뇌 속에 이 세포가 계속 축적되면 뇌신경의 세포 간 신호전달을 방해하고 치매를 유발하게 됩니다.

 

 

2. 동맥경화

 

콜레스테롤 수치는 뇌 건강과 혈관 건강과 관련이 있습니다. LDL콜레스테롤이 높아질 경우 동맥경화증과 심장질환 같은 질환들의 발생률을 높이며 혈액을 끈적하게 변하게 합니다. 혈액이 끈적해지면 혈액이 이동하다가 혈관속에 그대로 쌓일 위험이 높습니다.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방법

 

1. 식단 조절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데에는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대부분은 잘못된 식습관이 원인입니다. 화지방 함유량이 높은 육류, 빵, 인스턴트 식품, 단순당, 술을 자주 먹게되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입니다. 또한 혈압이 상승되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이런 음식의 섭취를 지양해야 합니다. 또한 폭식도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데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폭식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자주 섭취해주시고 저염식, 저지방 식단으로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음식 : 채소, 해조류, 등 푸른 생선, 올리브유, 카놀라유, 견과류

 

 

2. 생활습관 개선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불규칙한 식생활과 흡연, 과음, 스트레스를 피하시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무리한 운동보다는 꾸준히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찾아 자주 한다면 지속적인 운동을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3. 정기적인 건강검진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으셔서 꾸준히 체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족력이 있으시거나 남성 45세 이상, 여성 55세 이상이신 분들, 고혈압이 있으시거나 흡연을 하시는 분들은 더욱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멀티비타민과 종합비타민의 차이점이 궁금하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 ↓ ↓ ↓ ↓

 

반응형